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이 된 가운데, 제니의 반려견이 새삼 화제다.
제니는 지난 달 20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 반려견 2마리를 공개했는데 ‘쿠마’와 ‘카이’였다. 제니는 카이에 대해 “안녕하세요, 우리집 첫째예요”라며 “8살”이라고 소개했다.
1일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포털사이트에는 “반려견의 이름이 카이였구나” “신기한 인연”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니는 평소 반려견과의 즐거운 일상을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디스패치는 1일 2019년 원톱 아이돌 커플 탄생을 알렸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엑소 카이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블랙핑크 제니의 핑크빛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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