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 ‘황후의 품격’ 사진=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
1일 SBS ‘황후의 품격’ 측은 2019년의 활기찬 시작을 도모하고자, 행복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신은경, 이엘리야, 윤소이, 이희진, 오승윤, 오아린 등 ‘황품 패밀리’가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로 웃음꽃을 활짝 피워내고 있는 것. 더욱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황후의 품격’ 선후배 배우들의 돈독한 막강 팀워크가 빛을 발하면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황후의 품격’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나라는 우아한 한복을 입고 얼굴 가득 ‘황후 미소’를 지어내 촬영장 곳곳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황후의 자태를 선보이다가도 어느새 청순한 미소를 터트리는가 하면, 이마에 화투패를 붙이고 상큼한 V자 포즈를 취하고, 추운 야외 촬영 도중 오아린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눈높이를 맞춰주며 장난을 치는 등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최진혁은 극중 정체를 숨긴 채 복수를 위해 나선 천우빈의 무표정한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잠시 쉬는 시간에는 상대 배우들의 연기에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장나라와의 촬영에서는 재치 넘치는 리액션으로 맞받아주는 등 배려 넘치는 행보로 보
신성록은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들썩이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장면을 촬영하면서 독창적인 애드리브를 발산, 웃음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는 가하면, 다양한 주제로 담소를 이끌며 긴장감을 누그러뜨리게 만드는 등 ‘분위기 메이커’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