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24)와 블랙핑크 제니(22)가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디스패치는 1일 2019년 원톱 아이돌 커플 탄생을 알렸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엑소 카이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블랙핑크 제니의 핑크빛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패셔니스타답게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목도리와 코트, 연한 청바지 같은 편안한 차림에 컨버스 운동화를 꺾어 신는 등 커플템들을 공유했다. 또, 달밤에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아 인증샷을 찍거나 서로의 독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면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또, 양현석과 제니의 루머가 퍼지던 지난 10월에도 두 사람은 교제 중이었다. 그 증거로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함께 에펠탑을 찾았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전했다.
카이는 지난 2012년
한편,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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