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MMA 좌석 특혜 논란 이후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기쁨과 행복을 누렸던 한 해였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의 부족함으로 질타를 받았던 시간도 있었지만 더 겸손하게... 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함을 절실히 느꼈던... 그 역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2019년 건강하고 빛나는 해가 되시길 바라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Happy new year~♡”라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손태영은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아들과 조카를 가수석에 앉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손태영은 소속사를 통해 해명에 나섰으나 거짓말 논란으로 비화되면서 더 큰 비난을 샀다.
기해년 새해를 맞으면서 손태영이 당시 논란을 직접 언급하면서 뒤늦게나마 자신의 전했다.
▶ 손태영 글 전문
2018년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기쁨과 행복을 누렸던 한 해였습니
더 겸손하게...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함을 절실히 느꼈던... 그 역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 건강하고 빛나는 해가 되시길 바라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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