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돼지띠` 뷔·지민 "더 멋진 앨범으로 돌아올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이 돼지띠의 해를 맞아 새해 소망을 밝혔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에서 2019년 돼지띠의 해를 맞은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이 새해 소망을 공개했다.
지민은 "올 한 해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았다. 그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더 괜찮은 제가 되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뷔는 "비록 황금돼지모자는 안 썼지만 돼지띠다"고 소개하며 "더 멋진 앨범으로 돌아와서 더 멋진 무대를 하는 게 소망이다"고 덧붙였다.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는 노홍철, 윤아, 민호, 차은우의 MC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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