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사랑’ 홍수아 이아라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
지난 31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송이와 #마지막인사 세나는 악녀였다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송이 앞에서 만큼은 #엄마사람이어서 좋았다 아이들의 #순수함이 좋다 송이야, 엄마 딸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수아와 이아라는
특히 두 사람의 해맑은 표정과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홍수아와 이아라는 KBS2 ‘끝까지 사랑’에서 모녀 사이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자체 최고 시청률 16.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