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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아연 SNS 캡처 |
가수 백아연이 이른 새해 인사를 건넸다.
백아연은 31일 자신의 SNS에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오늘로 마지막이네요. 모두 고생 많았어요. 내년은 꼭 행복해집시다 2019 Happyn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백아연의 미모와 함께 ‘새해엔 아무 것도 다짐하지 말자’라는 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아연은 내년 1월 공개되는 국내 최초 VR 인터렉티브 뮤지컬 무비 ‘안나, 마리’에 캐스팅됐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