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한 해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부부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 도우며 배우로서도 열심히 일할게요. 한 해 마무리 예쁘게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과 진태현의 셀카가 담겼다. 달달한 신혼 부부의 점점 더 닮아가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 배우님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진태현은 오는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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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