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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딘딘에 대해 폭로했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모발 모발’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박명수는 “올해는 유난히 연말 느낌이 안 난다”며 “2018년이 13시간도 안 남았다. 어떻게 잡을 수가 없으니 더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다”고 연말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진은 라디오DJ 자리에 욕심을 내며 DJ박명수에 “나중에 어디 아프시거나 여행가시면 무조건 대타를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DJ박명수는 “말이라도 예쁘게 한다. 이렇게 예쁜 후배는 처음”이라며 기뻐하다 “제가 정말 예뻐하던 후배가 있었다. 그런데 좀 뜨니까 연락도 안하고 안 나오더라. 그건 그럴 수 있다. 스케줄도 많아지고 그러면”이라고 한 후배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
한편, 래퍼 딘딘과 개그맨 박명수는 지난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위대한 유산’ 특집에서 함께 독도를 주제로 한 곡 ‘독도리’를 발표하며 친분을 쌓았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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