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종료 파티 인증…”시청률 10% 가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엑소 찬열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종료 파티 인증샷을 남겼다.
찬열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함브라’ 배우, 형, 누나들,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탭 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알함브라’ 10%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하 ‘알함브라’) 갤러리에서 보낸 케이크 사진이 담겼다. ‘알함브라’ 포스터가 새겨진 케이크 아래에는 ‘당신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영원히 로그인 하셨습니다’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담겼다. 이 문구는 ‘알함브라’에서 현빈이 ‘AR(증강현실)게임’에 로그인 할 때마다 나오는 문구를 재치있게 활용한 것. 케이크 옆면에는 주연인 현빈과 박신혜를 포함한 ‘알함브라’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찬열의 파티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그 동안 수고 많았어요”, “세주야 고생 많았어”, “우리 세주 꼭 살아있어야 해”, “2019년도 화이팅”,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 찬열은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은둔형 천재 프로게이머 정세주 역을 맡았다. 정세주는 자신이 개발한 AR게임으로 유진우(현빈 분)을 스페인 그라나다로 불러낸 인물로, 사건의 핵심적인 키를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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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찬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