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연말연시 특집 라인업을 공개했다. 보도, 예능, 스포츠 등 각 부문 별로 특별한 기획이 이어지며 여기에 특선영화까지 더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31일(월) 밤 11시 55분에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는 타종행사를 중계하며, 밤 12시 10분부터 2019년의 시작을 알리는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멋진 신세계 편이 방송된다.
1월 2일(수)에는 ‘뉴스룸’ 본 방송 직후부터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2019년 한국 어디로 가나’가 방송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경제 이슈를 중점으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 방향, 양극화 해소, 청년 고용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한다. 해당일자에 방송 예정이었던 '차이나는 클라스'는 한 주 휴방한다.
특선영화 라인업도 눈에 띈다. 31일(월) 밤 9시 30분에는 장창원 감독 연출, 현빈, 유지태 등이 출연한 ‘꾼’이 TV 최초로 공개된다. 2019년 1월 1일(화) 밤 9시에는 ‘택시운전사’가 방송된다. 12월 30일~1월 1일 방송 예정이었던 ‘요즘애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냉장고를 부탁해’ ‘아이돌룸’ ‘날보러와요’는 한 주 쉬어간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의 음원음반 시상식 ‘골든디스크어워즈’가 1월 5일(토), 6일(일) 오후 5시에 JTBC, JTBC2, 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5일(토) 저
JTBC와 JTBC3 FOX Sports가 단독 중계하는 ‘2019 AFC 아시안컵’은 오는 1월 5일 개막한다.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인 필리핀전은 오는 1월 7일(월) 밤 10시 15분에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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