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오늘(30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합니다.
구재이는 오늘 (30일) 서울 모처에서 5살 연상의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구재이의 소속사 측은 지난달 구재이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구재이는 결혼 후 당분간 프랑스와 국내를 오가며 한 남자의 아내로서는 물론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충실할 예정”이
앞서 구재이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소중한 친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해준 감동적인 bridal showe.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