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운명과 분노’ 이민정 소이현 사진=SBS ‘운명과 분노’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SBS ‘운명과 분노’에서는 구해라(이민정 분)가 차수현(소이현 분)에게 강렬한 경고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라와 차수현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다. 구해라는 승강기 ‘멈춤’ 버튼을 눌러 운행을 중지시켰다.
구해라는 자신을
이어 “나한테 걸리면 넌 그날로 끝이다”고 경고했다.
차수현은 “너 지금 뭐라고 했냐”고 물으면서도 당황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구해라는 차수현에게 분노의 눈빛을 보낸 채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