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사나의 생일을 맞아 애정이 듬뿍 담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29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들이 사나에 남긴 생일 축하 메시지들이 담겼다.
지효는 “내 짝꿍 짝이야. 생일 축하해. 오늘 엄청 엄청 바쁜 하루가 되겠지만 그래도 늘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고, 정연은 “제일 바쁜 연말에 생일을 맞이하는 사탕 생일축하해. 건강하자”며 사나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모모는 “거의 7년 동안 매일 24시간 함께 하고 있는 내 친구 탄죠비 오메데또(생일 축하해). 항상 고마워”라고, 나연은 “사랑하는 사랑둥이 샤샤. 오늘 제일 행복하자. 생일 축하해 사랑둥이”라고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멤버들의 사나를 향한 생일 축하 메시지에 팬들은 “사나야 생일 너무 축하해. 트둥이들도 행복하자”, “사나 내가 항상 응원해”, “사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10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