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 오브 헤븐=해당 영화 포스터 |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은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프랑스의 대장장이 발리안(올랜도 블룸)이다.
이야기는 부상당한 십자군 기사 고프리(리암 니슨)가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고프리를 따라 나선 발리안은 이슬람교와의 전투에서 용맹한 전사로 거듭난다. 악명 높은 기사단의 우두머리와 정략결혼한 시빌라 공주(에바 그린)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진다.
영화의 재미는 전쟁과 사랑을 두루 엮은 드라마와 영상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글레디에이터’로 서사액션극 붐을 일으킨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장기와 노하우가 십분 발휘된 고대의
‘킹덤 오브 헤븐'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나 스토리 전개 웅장한 스케일, 그리고 CG가 아닌 실제 전투씬같은 느낌이 드는 대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절대적 명작이다. 영화를 통해 느껴지는 전율이란","거의 완벽한 중세 전쟁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