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감독이 보낸 커피차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 감독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김유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커피차 보내주신 아빠. 김성윤 감독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 서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성윤 감독은 “일단 뜨겁게 커피 한 잔 마시고 모두 힘내세요”라는 귀여운 문구로 김유정과 출연 배우들,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김성윤 감독과 김유정은 지난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인연을 맺었다.
특히 커피차 앞에 서 손하트 포즈와 윙크로 화답하는 김유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중한 인연 소중하게 이어지길”, “저도 응원하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너무 춥던데..진짜 감사하고 고맙네요”, “두 분 또 같이 작품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유정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를 그렸다. 오는 31일, 1월 1일에는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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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