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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뮤직뱅크’ ‘동물의 사생활’ ‘잠시만 빌리지’이 오늘(28일) 결방한다.
KBS는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2018 KBS 가요대축제’를 편성한다. 이에 따라 ‘뮤직뱅크’가 결방한다. 또한 ‘꿀잼 퀴즈방’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 동물의 사생활) ‘잠시만 빌리지’이 결방을 확정 지었다.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가 자연 다큐멘터리의 감독이 되어 경이롭고 신비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촬영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주 방송에는 문근영이 펭귄 다큐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잠시만 빌리지’는 매일 똑같은 집과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한 도시에서 느긋하게 살아보는 단기 거주 생활을 통해서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현지 거주 프로젝트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의 조정치 가족, 핀란드 헬싱키의 박지윤 모녀, 인도네시아 발리의 김형규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한편 ‘2018 KBS 가요대축제’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