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제이콥, 트로트 꿈나무? “‘어서와’ 재밌게 봐주세요”[M+★SNS]

↑ 스웨덴 제이콥 미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이콥 미넬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스웨덴 출신 제이콥 미넬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제이콥 미넬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친구한테 노래 잘하기 위해서 2년 전에도 많이 연습 했어요. 내일 두 번째 방송 재밌게 봐 주세요! MbcEvery1 오후 8시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스웨덴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이콥 미넬이 부산 자갈치 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이크를 잡고 있는 제이콥 미넬은 ‘내 나이가 어때서’ 멜로디에 맞춰 구수한 트로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콥 미넬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고 있다.

27일 방송 분에서는 제이콥 친구들의 한국을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