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가 양말을 벗겨주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2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태프는) 안젤라 베이비에게 1년에 얼마나 받는 걸까? 양말조차 스태프가 벗겨줘야 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슈트 차림을 한 안젤라 베이비가 서 있고, 검은 옷을 입은 스태프가 앉아 안젤라 베이비의 양말을 벗겨주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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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안젤라 베이비를 ‘공주님’이라고 조롱하며 “스태프가 시중드는 사람은 아니지 않아?”, “연기도 못하면서”, “톱스타 좋네” 등의 반응으로 안젤라 베이비를 비판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의상 때문에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며 “옷이 구겨질까 봐 그랬을 수도”, “머리나 옷 망칠까 봐 스태프가 도와줬을 수도 있다”, “현장 사정 때문” 등 확대 해석은 자제하자는 반응을 보였다.
중국 미녀스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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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젤라 베이비SNS, 시나연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