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안용준(31)이 아내인 가수 베니(40, 본명 배소민)와의 첫 만남 7주년을 자축했다.
안용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12월 27일. 오늘로써 7년. 앞으로도 평생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안용준, 베니 첫 만남 7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부라노 섬을 방문한 베니와 안용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록달록한 베네치아 풍경을 배경으로 길에서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로맨틱하다.
베니는 안용준의 깜짝 이벤트에 “어머나 깜짝이야ㅎㅎㅎ”라고 댓글을 달며 기쁨을 표현했다.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언제나 지금처럼 알콩달콩하세요”, “예쁜 사랑하세요”, “정말 그림 같은 장면이네요”, “첫 만남까지 기념일이라니 로맨틱하다” 등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베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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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용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