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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의 그놈’ 진영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내안의 그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강효진 감독과 배우 진영, 박성웅, 이수민, 이준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영은 “1인2역이 솔직히 어려웠다. 40대가 된 적이 없기 때문에 박성웅 선배의 행동을 많이 관찰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영화 ‘신세
이어 “박성웅 선배의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관찰하며 도움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진영은 “‘신세계’를 볼 때마다 감탄했다. 노력한 만큼 영화를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박성웅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