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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타운’ 유태오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레토’ 주연을 맡은 배우 유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
그는 “독일에 있을 땐 한국어를 아예 못했다. 한국에 2009년쯤 들어왔는데 그 이후로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 모르는 척을 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유태오는 유창한 독일어로 자기소개까지 선보여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