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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섭 건강 호전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은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몸무게는 그대로지만 운동을 하니까 활동이 편해졌다. 사람들도 나보고 얼굴이 좋아졌
그는 “2018년이 지나가고 내년이 되면 더 괜찮아질 것”이라며 웃어보였다.
백일섭은 서먹하던 아들과의 관계도 호전됐다.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는 것.
백일섭은 “내가 혼자 살다보니 눈에 밟혔는지 아들이 매니저를 자처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