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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선녀전 서지훈 문채원 사진=계룡선녀전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 최종회에서는 선옥남(문채원 분)과 김금(서지훈 분)이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금은 선녀옷을 찾은 선녀님을 보고 “선녀님처럼 예쁘다”라고 웃었다. 이에 선옥남은 김금에게 입맞춤을 한 뒤 “그대는 완벽하오. 지금 있는 모습 그
김금은 선옥남에게 달달한 키스를 했다. 이후 선옥남은 점돌이와 함께 선계로 돌아갔다.
일상으로 돌아온 김금은 커피 신선 칼디(한현민 분)이 선옥남에 대해 묻자 “곧 700번째 생일이라 올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늘을 바라보며 “보고 싶다. 선녀님”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