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베르토 몬디 1형 당뇨 투병 고백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백일섭, 신성우, DJ DOC 정재용 등의 방송 후 달라진 근황에 대해 그려졌다.
앞서 알베르토 몬디는 1형 당뇨 투병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제가 1형 당뇨가 있다. 그래서 탄수화물 먹기 전에 인슐린을 맞는다. 이건 유전도 아니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랑도 상관없는 병이다. 원인을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투병 고백 이후 만난 알
이어 “초등학생 친구들 중 똑같은 병이 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식사도 하고 시간을 보냈다. 위로되고 도움도 됐다”라고 덧붙였다.
알베르토 몬디는 “그래서 그때 어렵게 이야기한 건데 잘했던 것 같다. 후회는 없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