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일재 박준규 사진=tvN ‘둥지탈출3’ |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일재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배우 박준규가 이일재의 집을 방문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박준규가 이일재를 응원하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그는 이일재 가족에게 칼을 선물하며 감동을 안겼다.
박준규는 아빠의 전성기가 궁금하다고 물은 이림(둘째 딸)에게 ”이런 사람들 때문에 진로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한편 이일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투병 생활도 극복했다며 당시 그가 작성했던 글귀를 읽기도 했다.
또한 집안 곳곳 보관된 작품 속 물건들로 ‘장군의 아들’ 김동회를 재연하며 행복해했고, 이내 방송 복귀 의지까지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