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썸피드’ 아이콘 윤형 사진=‘어썸피드’ |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4 ‘어썸피드’에서는 아이콘의 매니저가 윤형에게 거침없는 김장 트레이닝을 받는다.
윤형은 매니저에게 “김치 양념에 들어갈 과일 깎기 대결을 하자”고 제안하며 “깎을 줄은 아냐”고 도발했다. 그러자 매니저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충격적인 과일 조각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준비해놓은 재료로 본격적인 양념 버무리기에 돌입했다. ‘김치는 공식이 없다’는 구호 아래 오로지 감으로 요리를 진행하던 윤형은 “(내가) 못 하는 모습도 보여드려야 하는데, 너무 잘하는 모습만 나가는 것 같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그러나 간을 보기 위해 맛을 보자마자 “와, 최악이다”라며 스스로 경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어썸피드’에서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 송’을 수상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던 윤형의 뒷이야기가 밝혀진다. 아이콘의 대기실 모습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