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윤상현X민우혁♥임세미, 득남+임신까지‥행복의 성탄절 [M+이슈]

↑ 메이비 윤상현 부부 득남 사진=웨딩화보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메이비, 배우 윤상현 부부부터 배우 민우혁, 임세미 부부까지 득남과 임신이라는 행복한 소식을 전하며 축복의 성탄절을 맞이했다.

배우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4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2015년 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슬하에 두 딸이 있으며 24일 셋째를 출산하는 기쁨을 얻었다.

↑ 민우혁 이세미 부부 임신 사진=이세미 인스타그램

민우혁 소속사 또한 이날 MBN스타에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행복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특히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든이 동생 삼든이. 한 번의 유산 후 다시 찾아와준 힘든 고비 끝에 잘 버텨준 아가. 오늘 확인. 2018년 12월 24일 널 만나 행복해”라며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2015년 첫 아들 이든 군을 얻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부부에 합류했으며 민우혁, 이세미 부부 역시 같은 날 임신임을 밝혔다. 성탄절 이브에 좋은 소식이 들려와 대중들 또한 축복을 건네고 있다.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