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별에서 왔니’ 라엘라 사진=MBN ‘어느 별에서 왔니’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칼로리커 푸드 크리에이터 라엘라가 출연했다.
그는 “모든 음식이 칼로리컷 가능하다”라며 “칼로리를 낮춰도 본연의 맛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라엘라는 자신의 냉장고를 소개하기도 했다. 카카오닢스를 본 최화정이 “너무 좋다”고 말하자 샘 오취리가 “가나 갈 때 가져다 드리겠다”고 선뜻 말했다. 이에 붐이 “근데 가나를 10년에 한 번씩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칼로리컷에 대해 “해초국수, 톳국
또한 “유기농 스테비아도 사용한다. 설탕 대용으로 쓴다”며 “미국에서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7~8kg 살이 쪘다. 한국에 와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더라. 다이어트는 식단이 90%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