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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승윤이 신곡 ‘밀리언즈(MILLIONS)’에 대한 '지분'에 자신감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배우 정소민, 게스트로 보이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솔로곡 ‘아낙네’의 성공에 대해 “내가 내 한계를 계속 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질세라 이승훈은 곧바로 위너의 신곡 ‘밀리언즈(MILLIONS)‘를 소개했다.
이승훈은 “’밀리언즈’는 현재 음원 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 노래를 안 듣는다면 인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밀리언즈’는 무슨 의미냐”는 DJ김태균의 질문에 강승윤은 “당신은 사랑 받을 만한 이유가 수백만 가지나 있다는 의미다. 자존감을 높여주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신곡은 강승윤이 직접 작곡했다고. 강승윤이 ”랩 파트는 각자 담당했다”고 말하자 김진우는 “이번 곡에서 내 지분은 0%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강승윤은 “아니다. 목소리로 이미 40%의 지분이 있다”며 김진우를 위로하다 “이번 곡 지분은 내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그룹 위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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