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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휴양지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근황을 자랑했다.
효민은 24일 인스타그램에 "Tropical Christmas E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효민이 바다와 맞닿은 것처럼 보이는 비취색 물빛을 자랑하는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효민은 검은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흰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앞에서 식사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찔한 수영복 자태와 곧게 뻗은 효민의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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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휴양지에서 보내나 보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길", "다리 진짜 예쁘다" ,"수영장도 예쁘고 효민도
한편, 효민은 지난해 MBK와 전속계약이 끝난 뒤 지연, 은정, 큐리 등 티아라 멤버들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독립했다. 효민은 지난 9월 솔로 앨범 '망고'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효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