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이용진 사진=KBS2 ‘1박 2일’ 캡처 |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3%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날은 뛰는 이용진 위에 나는 ‘1박 2일’ 팀으로 색다른 면모를 발산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1박 2일’ 팀은 제주도 한복판에서 몸개그까지 서슴지 않는 투혼으로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무엇보다 두 팀이 펼친 역대급 고도의 심리전이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이용진은 자신이 있는 장소를 은폐하기 위해 도마-뜰채-칼 등 주변 물
방어 조업에 나설 멤버를 결정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7.2%까지 치솟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