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도지한이 오늘(24일) 현역 입대한다.
도지한은 이날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1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입소한다.
2009년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한 도지한은 드라마 ‘빠스껫 볼’ ‘화랑’ ‘백일의 낭군님’, 영화 ‘이웃사람’ ‘뷰티 인사이드’ ‘타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