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 실신 사진=MBC 궁민남편 |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차인표가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다섯 남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은 이들을 설레고 들뜨게 만드는 성탄절인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두근두근 뛰게 할 놀이공원을 찾아 다이내믹한 일탈을 펼치는 것.
특히 조태관은 놀이기구라면 학을 떼는 멤버들에게 해맑은 표정으로 엄청난 스케일의 기구들을 소개, 이들이 겪을 어마어마한 시련을 예고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차인표는 출발하기 전부터 놀이공원에 얽힌 각종 에피소드를 고백하며 남다른 공포심을 드러냈으나 다섯 남편을 위해 열심
그러나 멤버들의 부축을 받고있는 차인표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꿈과 희망의 나라라고 불리는 놀이공원 한복판에서 그는 왜 정신을 잃은 것인지 오늘(23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