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김성은·차유람, 대만 BIG 빙수에 환호 “어마어마해”(따로 또 같이)

↑ ‘따로또같이’ 박미선 김성은 차유람 사진=tvN ‘따로 또 같이’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따로 또 같이’ 박미선, 김성은, 차유람이 대만 슈퍼 빙수에 환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는 대만 여행을 떠난 박미선, 이봉원, 김성은, 정조국, 차유람, 이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편들과 헤어져 여행을 즐기던 박미선, 김성은, 차유람은 대만의 명물 슈퍼 빙수 가게를 만났다.

이를 본 김성은은 “우리 셋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크기가 엄청나다. 남편들과 먹자”고 제안했다.

박미선과 차유람 또한 “남편들 불러서 먹으면 딱 될 것 같다”며 “이건 사진 찍기 위해서라도 꼭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인들의 부름에 달려온 남편들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빙수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이봉원은 “빙수에 팥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팥이 없다. 무슨 과일 빙수를 사 먹냐”고 꾸지람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