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소방관을 위해 방화복 전용 세탁기를 기부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배우 박신혜가 5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으로 소방관을 위한 방화복 전용 세탁기 2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 21일 강동 소방서에 방문해 소방관들과 만남을 갖고, 방화복 전용 세탁기 1대를 직접 전달했다. 이외에 박신혜가 기부한 방화복 전용 세탁기는 서울, 광주(光州) 지역의 소방안전본부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이 방화복 등 근무복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처럼 박신혜는 꾸준한 기부와 선행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그는 2011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기아대책,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별빛천사 프로젝트'라는 선행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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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신혜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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