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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라박 주이 오밤중 예술혼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진짜 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패스트 로프 실전 훈련, 도시지역 작전 훈련, 권총 사격 훈련, 실전 격투 훈련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육군 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이 산다라박과 주이의 폭발하는 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군대 안에 갇혀 확 갇혀’라는 어깨 춤이 절로 나는 시를 탄생시킨 독전사의 대표 방구석 시인 산다라박이 두 번째 작품을 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두 번째 작품의 제목은 ‘싼길동’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싸의 욕구를 담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에너지 넘치는 ‘흥전사’ 주이는 귀여운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키보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연주 실력을 뽐내던 주이는 갑자기 자신의 발을 들어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여줘 충격을 안긴다. 이내 자신도 냄새에 깜짝 놀란 듯 허둥거리더니 더
힘든 특전사 훈련 속에서도 산다라박과 주이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로 동료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진정한 독전사로 거듭날 ‘핵인싸 흥전사 시스터즈’ 산다라박과 주이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