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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정경호가 연인 수영의 신곡 ‘겨울숨’을 응원했다.
정경호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신인인가? 노래 되게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의 신곡 ‘겨울숨’을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은 이날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겨울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그리고 수영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잔잔하게 어우러졌다. 특히 수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따뜻한 감성을 곡에 녹여냈다.
첫 자작곡을 발표한 수영을 위해 정경호가 홍보요정으로 나선 것. 정경호의 달달한 홍보에 수영도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화답했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2014년 이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핑크빛 만남을 이어왔다. 연예계 장수 커플로 6년째 연애 중이다.
끈끈한 애정 전선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넘 달달하다. 한결같아서 참 보기 좋네요”, “세상에. 왜 보는 내가 설레지”, “어쩜 이렇게 예쁜 사랑을 하시는지”, “정말 잉꼬커플이다. 천생연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2019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tvN 드라마 '악마거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출연을 확정했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
수영은 오는 29일부터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 내 아트스탠드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정경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