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가연이 단발에서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했다.
안가연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싹뚝. 머리가 안 말렸더니 자꾸 얼어서 그냥 자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가연이 단발머리에서 쇼트커트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동그란 머리가 안가연의 귀여운 매력을 한창 상승시키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날이 갈수록 예뻐진다", "이렇게 귀엽기 있습니까"
한편, 안가연은 네이버 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연재 중인 작가로 캐릭터 피카츄를 거꾸로 읽은 '츄카피'를 필명으로 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안가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