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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 이민혁 빚투 논란 사진=DB |
지난 20일 오후 국민일보에 따르면, 2008년 이민혁의 부친인 이씨는 A씨에게 1억 원을 빌린 뒤 6000만 원만 상환한 뒤 연락을 두절했다.
A씨는 매체에 “우리는 지금도 은행 대출이자를 갚고 있다. 이자만이라도 달라고 애원을 해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와 같은 상황 속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민혁은 같은 날 진행된
비투비는 발라드상과 본상 등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얻었다. 이민혁은 다소 굳은 표정으로 무대에 섰고, 특별한 소감을 밝히지는 않았다.
연예계 빚투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민혁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