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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와 조병규가 모자(母子) 케미를 선보이며 ‘SKY 캐슬’ 팀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윤세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SKY 캐슬 조병규, 차기준, 윤세아, 노승혜, 아들바보 엄마. 이제 그만 엄마 사랑 받아주…아들…!!. 한결 같은 울아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촬영장서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세아와 조병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세아는 극중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다정히 조병규를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정면만 응시 중인 조병규와 그런 조병규 옆에서 애정을 갈구하는 윤세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SKY 캐슬' 팀의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가 느껴진다.
다정한 사진에 누리꾼들은 “진짜 현실 모자 관계 보는 것 같다”, “극 중이랑 똑같네. 너무 웃기다”, “SKY 캐슬 팀은 언제나 화기애애 하네. 역시 명작 드라마”, “벌써부터 금요일이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세아는 ‘SKY 캐슬’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이자 세 자녀를 둔 로열패밀리형 엄마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세아는 우아한 기품과 풍부한 표정연기로 자식들을 그 누구보다 아끼는 노승혜역을 완벽 소화해 많은 극찬을 받고 있다. 조병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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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세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