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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록 수술 사진=DB |
19일 오전 신성록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어제(18일) 오후 SBS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 골절을 당했다”며 “현재 수술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늘 중으로 수술을 마치고 내일(20일) 드라마 촬영장으로 바로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과를 지켜보긴 해야겠지만 드라마 일정에 영향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황제에게 시집온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던 중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신성록은 극 중 대한제국의 황제이자 절대 권력자인 이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