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공효진·류준열·조정석, 3人3色 카리스마 부자들(화보)

↑ ‘뺑반’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사진=마리끌레르

[MBN스타 김노을 기자] 영화 ‘뺑반’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마리끌레르 2019년 1월호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뺑반’(감독 한준희)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해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과 짜릿한 카 액션으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마리끌레르 화보는 ‘뺑반’으로 만난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세 배우가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화보컷들은 이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딱 떨어지는 수트와 뱅 헤어로 넘치는 카리스마를 전하는 공효진은 뺑반으로 좌천된 엘리트 경찰 은시연 역을 맡아 선보일 걸크러시 매력을 기대케 한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류준열의 모습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개성을 전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조정석은 ‘뺑반’에서 생애 첫 악역 도전으로 선보일 서늘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믿고 보는 세 배우의 색다른 매력이 담신 화보컷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인터뷰는 12월 19일 발행되는 마리끌레르 2019년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뺑반’은 오는 1월 개봉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