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스포츠 조선은 19일 변수미 측근의 말을 빌려 “냉각기를 갖고 있는 둘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7년 2월 열애 6년 만에 결혼, 그
한편 이용대는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출신으로 현재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에 소속돼 있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수목장’, ‘내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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