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한호 교수 뇌졸중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목숨을 위협하는 뇌졸중 방지법을 소개했다.
이날 김호중 교수는 “응급상황에서 ‘헛짓’하지 마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뇌졸중 자체가 사망률이 굉장히 높다. 이유는 본인이 판단해서 잘못된 대처로 병원을 느리게 찾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채연은 “나도 아버지가 쓰러졌을 때 119가 안 눌러지고, 주소가 제대로 말이 안되더라”고 경험을 전했다.
이에 ‘엄지의 제왕’ 측은 뇌졸중 응급
배한호 교수는 “손끝을 따는 건 체했을 때다. 이건 사실 민간요법이다. 또한 엄지 손가락 안쪽을 땄을 때는 놀랐을 때다. 이것 또한 민간요법이다. 근데 지금은 필요 없는 시술”이라며 “119를 불러서 빨리 병원을 가는게 좋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