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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기 한숙희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만기, 한숙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만기가 염색을 안 한다고 하자 한숙희가 스프레이 염색약을 뿌렸다. 이만기는 짜증내며 “옻 오른다”고 분노했다.
이만기는 핸드폰 카메라로 계속 자신의 머리 상태를 확인하며 불안함을 숨기지 못했다.
한숙희가 이만기 머리에 랩을 씌우자 이만기는 “이건 인권 침해다. 그만해라”하며 강력하게 대응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