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선명한 빨래판 복근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그만하자’ 1위 공약 복근 공개. 다시는 못해 안 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로이킴이 단독 콘서트 도중 복근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필라테스로 다졌다는 로이킴의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복근을 쥐어짜내는 듯한 로이킴의 귀여운 표정도 돋보인다.
로이킴은 지난 9월 발매한 곡 ‘우리 그만하자’의 1위 공약으로 복근 만들기를 내걸었다.
로이킴표 절절한 발라드곡 '우리 그만하자'는 음원 차트 1위를 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이에 로이킴은 9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1위를 할 줄 몰랐는데 1위를 해버렸다. 지금 급하게 복근을 만들고 있는 상태”라고 밝혀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로이킴의 복근 공개에 누리꾼들은 “완벽하다 완벽해”, “로이킴 덕질한 지 6년 만에 복근 처음 본다”, “운동 많이 많이 했다”, “입꼬리야 이제 그만 내려와”, “몸까지 좋으면 어떻게 하라고”, “많이 먹고 토실토실한 모습도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5일~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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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