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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락 페스티벌 프랜쉽 사진=내츄럴리뮤직 |
18일 ‘2018 락 페스티벌 프랜쉽’ 측은 와이, 공중전화, 문라이트 등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항상 남성적인 강렬함과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매 음반마다 끊임없이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온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2017년 봄 일본 ‘전국 밴드 페스티벌’ 대회에서 우승 일본 밴드 와이(WHY)의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밴드 와이 는 페스티벌 공연 이전에 22일 홍대 클럽 FF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신선한 가사와 귀에 맴도는 멜로디 주목받고
공연을 주관한 내츄럴리뮤직 관계자는 “한일을 대표 하는 개성 있는 밴드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이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 하며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것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