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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라붐 솔빈 첫눈 디에이드 안다은 지목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런던버스와 첫눈의 세 번째 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라붐 솔빈은 “첫눈 분을 알 것 같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빈은 “목소리를 듣자마자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고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묘해 너와’를 부른 어쿠스틱콜라보, 현재는 디에이드로 활동 중인 안다은 님이 아닐까 싶다”고 추
그런가하면 신봉선은 “가왕님의 첫 방어전이 험난할 줄이야”라면서 “가왕에 손색 없다. 런던 버스는 방금 이별을 하고 탄 버스 같았다. 숨조차 쉴 수 없는 애절함이 느꼈다. 첫눈 님은 예전에 첫 눈오면 입을 벌리고 다녔지 않나. 깨끗한 첫눈의 느낌이지 않나 싶다”며 감상평을 내놓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