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병지 하반신마비 고백 사진=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5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김병지가 출연해, 부상을 언급했다.
이날 김병지는 “지금은 아픈 데가 있다”라며 “153경기에 연속 출전했다. 집에서는 제 컨디션을 맞춰준다. 제가 낮잠 잘 시간에는 아내, 자녀들이 외출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병지는 “은퇴하면 외조를 잘하겠다고 했다. 이제는 외
이어 “하반신에 마비가 왔다. 수술을 했는데 지금도 마비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걱정의 말이 쏟아지자 “은퇴하고 나면 다 갚는다고 했는데 크게 다쳤다. 걷는 건 괜찮다. 일상생활은 괜찮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